No. 11

뭔가 눈이 바뀐 거 같다. 그림의 눈이 아니라 내 눈이..
설명하긴 어려운데 예전에 그리면서 느낀 시각이랑 지금 시각이 좀 달라진 기분
갑자기 예전 그림을 보다가 내가 기억하던 느낌과 달라서 놀라가지구.. 중얼중얼...

보통 이러면 그림이 다음 단계로 발전하는 시점인 것 같은데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.. 크악~

아 그리고 언젠가 추천받았던 <히카루가 죽은 여름>을 봤다. 만화 연출이 진짜 너무 좋아서...좋았다 (어휘력ㅋㅋ)
애니메이션도 만화랑 다른 느낌으로 감각적이라서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동안 만화책부터 애니까지 전부 봐버렸다~
애니메이션 마무리가 만화책이랑은 다르게 전개됐는데(흐름은 같지만)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너무 좋아가지고.. 계속 생각남.



엔딩곡이 참 좋다

No. 10

오늘 진짜 뇌에 과부하 걸려서 열이 날 정도로 진이 다 빠졌다...

만화도 너무 안 그려서 그런가 손에 안 익고 크아악~~ 고달프다...ㅠ_ㅜ

감자

화이팅 랭님 항상 응원해요

감사해요..^_T

No. 9

왼쪽(처음설정) 오른쪽(최종설정)
중성적이라는 피드백을 들어서 수정 후 오른쪽이 픽스되었는데, 솔직히 감이 안잡힌다..^_T
여캐 그리는 거에 자신감이 많이 깎여서 걱정. 잘 그릴 수 있을까나~
뭐 어떻게 됐든 그리고 싶다.. 아마도 머리 쥐어뜯으면서 그리겠지만..

LINK
링크는 요즘 내가 매일 듣는 노래. 학생 때 듣던 노래인데 갑자기 퍼뜩 제목이 생각나서 찾아봤다.
원곡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이나링고와 우타다히카루의 듀엣 커버가 제일 좋았다.

No. 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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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황: 그렇게됏다.......

No. 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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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재밌었다 역시 2차는 즐거워

No. 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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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규어 크로키가 그렇게 도움이 된다길래
이게 크로키인진 모르겠지만..ㅋㅋ

No. 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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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봐도 체인소맨 재밌게 본 사람
오랜만에 중간과정을 좀 저장해둬서 모아서 올려봄..
그림 잘 그리고 싶은데 그림공부하기는 싫어서 그냥 많이 그리면 감이 잡히겠지 하면서 그리는 중이다.
근데 매번 계획없이 그리는 게 문제인듯...

뭔가 필압 없는 선에서 벗어나고 싶은데!! 좀 더 섬세하고..! 필압도 막 느껴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...!!
정신차리면 필압 없는 선으로 그리고 있음. 내일은 필압 탐구를 좀 해야겠어...

No. 4

제 소중한 애착!인형들을 소개합니다.
고래상어: 츄라우미 수족관 기프트샵에서 모셔옴. 앞으로 아주 아껴줄 예정.
고래상어보다 큰 상어: 소담이가 준 선물. 침대 머리맡에 두고있음.

No. 3

갠홈 생긴 기념..^^

감자

마이 피앙세 * ^ ^ *

스콘

흐아앙 다미야아

No.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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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자

온다 거대한 백합의 향기가

죄송합니다 오다말았습니다

No. 1

랭님 보시오
로드비랑 똑같지요
편하게 쓰시면 됩니다.

ㄴ 정말 감사합니다.. 짱

불곰

우와 정망 좋아요

^_^ 종종 놀러와잇